안녕하세요. 치명적매력입니다.
작년 12월 말쯤에 구매한 신발이 3주가 지난 지금
저희 집에 도착했네요.
저는 평소에 단화위주로 많이 신고, 운동화 극혐!! 하는 사람이었는데
최근 구매한 신발 두컬레
모두 러너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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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구매한 신발은
"아워레가시 포세이돈 러너"
라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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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레가시라는 브랜드는 저도 처음인데요.
많이들 생소해 하실 수 있습니다.
아워레가시는 스웨덴을 거점으로
80 ~ 81 년도 스타일을 현대에 맞게 재해석한 브랜드입니다.
패턴과 컬러등에 아주 자유로운 브랜드로 미니멀하면서도 화려한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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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레가시의 인기있는 스니커즈는
모너러너로 많이 알려져있는데
구하기가 참 어렵죠...
그래서 저는 포세이돈 러너로 대체했습니다.
위 사진은 공홈에서 퍼온 사진입니다.
넘오 귀엽네요 ~ㅇ~
또, 제가 밝은색을 좋아해서
화이트 베이스에 노란색 포인트가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디테일은,,, 뭔말인지 모르겠는데,,,
암튼 아워레가시는 퀄리티가 돈값을 한다니
믿고 구매!!
배대지는 투패스츠를 이용해서 구입한 쇼핑몰에서 포장한 그대로 온 모습입니다.
배대지 비용은 단돈 $7.99
투패스츠에 대해 궁금하시면 위 링크로 타주세요 ~ㅇ~
스니커즈 보이라는 호주 사이트에서 구매했는데, 포장은 준수하네요.
다만 배송이 엄~청 느려요.
그리고, 무슨 확인절차 때문에 결제한 카드와 신분증 사진을 요구하네요.
아워레가시의 포장은 그냥 무난합니다. 별거없네요.
그래도 신발이 넘오 이뻐서 ^___^
만족!!
사이즈는 EU40으로 갔습니다.
저는 250 ~ 255정도 되는데 낙낙하게 편하게 맞아요.
참고로 저는
커먼프로젝트 아킬레스 로우 EU39
컨버스 250
볼텍스 255
신고 있습니다.
정면 모습입니다. 색감이 정말 이뿌네요.
뭔가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런 색감!!
모너러너는 살짝 뚱뚱하고 짧은 모양이라는데
포세이돈은 살짝 얄쌍하고, 깁니다.
요즘 트렌드인 미니멀한 디자인에
아워레가시 특유의 빈티지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
자유로운 색표현
밝은 노란색때문에 봄에 신기 딱 좋아보이네요.
착화감은 기대안했는데, 집에 있는 신발중에 가장 편하네요.
단화만 신어와서 그런지 구름을 걷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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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 정보가 궁금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최대한 빠르게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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